[e대한경제 권성중기자]

남광건설㈜(대표이사 장구식)은 한국전력공사 남부건설본부가 시행한 2020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내부 진단에서 자율적 안전활동 및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로 우수 협력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.

또 한국전력공사 본사 안전보안처 산업안전부가 시행한 산업재해예방 공모전에서도 울산 남구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공사(두왕S/S 배전인출)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진수 차장이 우수한 아이디어(안전블럭 고리를 이용한 수직구 굴착 일자형 안전사다리)를 제출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.

남광건설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안전우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, 전 현장에 우수활동 사례를 전파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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